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하이 여러분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아이폰이 왔습니다.
드디어 존버끝에 아이폰12pro를 샀어요.
짝짝짝!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했을 때
이렇게 자급제폰을 많이 살 줄 몰랐어요ㅠㅠ
그때 실패한 이후로 물량 풀릴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샀습니다!
저는 요금제를 지금 3만원짤을 쓰고 있기 때문에
5G로 바꾸고싶지 않았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폰 값을 빨리 내고
적은 요금제 쓰는게 이득이니까?ㅎㅎㅎㅎ
아마 이번 아이폰12 언박싱 많이 보신 분들은
이 박스를 너무나도 많이 보셨을거예요.
저는 11번가에서 주문했어요.
공홈에서 사면 11월에 사서
벌써 받아서 쓰고 있었겠지만!
공홈은 무이자 할부가 되지 않아요ㅠㅠ..
12개월 할부를 해도 2개월은 이자 내는 조건으로
해주기 때문에 저는 공홈은 쳐다보지 않았어요.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등등...
많은 커머스에서 아이폰을 팔고 있지만
대부분 리셀로 가격을 뻥튀기해서 팔아요.
잘 알아보고 사셔야합니다.
정가보다 높으면 절대 사지마세요.
커머스에 잘 찾아보시면 애플에 연결된 사이트가 있어요.
그런 곳이 정가에 팔고 무이자도 길게 가능해서
확인해보시고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말 많고 탈 많은 아이폰12pro
언박싱을 해볼게요.
역시나 측면은 엄청 얇죠?
그냥 얇아졌다하면 체감을 못 하시니까
제가 예전 폰이 아이폰X 였는데
그때 박스와 비교하면 반이 날라갔네욯ㅎㅎㅎㅎ
환경을 보호한다고 충전기를 뺏다던데
그러면 돈을 싸게 해줘야지ㅠㅠ
왜 작년 가격 그대로냐구요.....
점점 비싸지는 아이폰
두근두근
비닐을 뜯어볼까요?
뭐든 새로운 제품 비닐 뜯는게
제일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비닐이 아쥬 기분좋게 뜯겨요.
진짜 이 느낌은 사서 뜯어보셔야합니다.
샤르륵-
아이폰 이런 디테일감에 다시 한 번
더 감탄합니다.
저는 아이폰12pro 실버를 선택했어요.
퍼시픽블루, 그래파이트를 많이 선택하던데
저는 예전 폰이 스페이스그레이라서
실버를 너무너무 갖고싶었어요.
폰은 검은색 - 하얀색 반복하는게
진리인거 아시죠?ㅎㅎㅎㅎㅎㅎ
안에는 역시나 충전기 없고
케이블과 유심빼는 칩만 있어요.
케이블도...하ㅠㅠㅠㅠㅠㅠ
C to lighting 이라서
저 사용 못 합니닿ㅎㅎㅎㅎㅎㅎ
쓰고있는 충전기선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새로 사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사셔야해요.
이렇게 생긴 전원 어댑터를 사셔서 사용하셔야합니다.
아이폰에 붙어있는 스티커도 뜯어봅니댯
아 쾌감 쩔어욯ㅎㅎㅎㅎㅎㅎ
아 영롱해
너무 영롱하다
어떻게 이렇게 디자인과 색을 뽑았죠?
무슨 일이지 이게?????
너무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ㅠ
이렇게 이쁘면 존버한 보람이 있죻ㅎㅎㅎㅎ
카메라 네개 다섯개 붙어있어도 돼
이쁘잖아ㅠㅠㅠㅠ
옆부분!!! 각져있는 부분!!!
아이폰11을 안 사고 12를 산 이유가
바로 이거였어요.
11은 카메라 갯수 말고는 끌리지 않았는데
이건 옆부분이 너무 세련됐어요.
둥근게 아니고 각져있으니까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 물씬-
지문이 좀 잘 묻기는 하지만
어차피 케이스 끼우면 괜찮아욯ㅎㅎㅎ
아 이거지
바로 이거죠.
아이폰 전원키면 이 심플함과
고급진 느낌이 좋아요.
한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식겁했넿ㅎㅎㅎㅎㅎ
아니 1차 출시국인데 왜케 늦게 뜨냥
자급제폰 사면 신호 잘 잡히는지 불안해하는데
유심 갈아끼우고 껐다 켰다 해주시면
금방 신호 잡혀서 새 폰으로 인식합니닷!
뽑기 잘못하면 화면에 이상이 있다던데
저는 아직까지 그런 현상은 없었어요.
카메라 빛 반사되는건 쫌 있지만
그거 말곤 너무 좋아요.
카메라 화질 미쳤구요,
야간모드 너무 좋구요,
인물사진 말하면 입 아프구요,
아이폰 마이그레이션 너무 편리해서
예전 쓰던 느낌 그대로 가서
새 폰 느낌이 초큼 덜 하지만
카메라와 실버 영롱함 보면서
새느낌 내고 있습니댯!
이제 아이폰 관련 된 꿀팁과
애플워치 꿀팁 등등
애플 기기 관련해서 하나씩 올려드릴게요.
애플워치 개봉기를 못 찍은게 아쉽지만
꿀팁을 왕창 들고올테니
기대해쥬세요!
'추천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일력 (8) | 2020.12.09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