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폰찾기, 극장모드, 무음모드, 방해금지모드 - 1(편리한기능)
하이하이!
애플워치 편리한 기능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왔어요!
다들 편리하게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 친구가 몰랐던걸 보고 포스팅해봐요.
저는 애플워치 SE 모델을 쓰고있지만
이건 SE에만 있는 기능이 아니고
전 모델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플워치 쓰시는 분이라면 꼭!
사용하셔서 편리하게 이용 해보세요.
애플워치의 기본 화면에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해줍니다.
총 7가지의 기능을 쓸 수 있는
제어센터가 나타나요!
이렇게 만든것부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휴대폰이랑 너무 비슷하잖아요.
윗 부분의 6가지만 먼저 살펴볼게요.
와이파이
와이파이는 굳이 큰 설명을
안 해도 연결을 다들 잘 하시겠지만!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면
굳이 와이파이 연결이 안 되어있어도
폰 미러링이 다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과 멀리 떨어져있을 때,
카톡, 음악 등등
필요한 기능을 이용할 땐 와이파이 연결이
안 되어있으면 확인할 수 없어요.
셀룰러를 사셨다면 노프라블럼!!!!
내 폰 찾기
이거 정말정말 유용한 기능이에요.
저 부분을 누르면
폰이 띠링~ 띠링~ 하면서
여기있다고 외쳐줘요.
집에 있어도 폰 어딨는지 한참 찾을 때
있지 않으신가요ㅠㅠㅠㅠ
저 맨날 거실에 놔두고 기억 못 해서
이거 정말 활용 잘 하고 있어요ㅠㅠ
심지어 회사에서도 사용해요.....
진짜 꿀기능!
배터리 표시
애플워치 페이스를 어떤거
사용하느냐에 따라 배터리 잔량이
표시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요.
만약 표시가 안 된다면 여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눌러보면 전원절약 버튼까지 있어서
충전기를 안 들고왔을 때는
절약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절약모드로 사용하면
알림 기능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시계로만 사용해야합니다ㅠㅠ
꿀기능이 많은 애플워치인데
시계로만 사용하기 너무 아까워!
무음모드
어딜가나 무음모드는 필수인 것 같아요.
매너니깐요.
대부분 처음부터 무음으로 쓰시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는 벨소리로 항상 해놓거든요.
중요한 모임이나 영화관 같은 곳에 가면
꼭! 무음모드를 하기 때문에
버튼 하나만 누르면 무음이 되어서 좋더라구요.
설정 - 소리.. 이렇게
찾고찾고 들어가지말고 버튼만 누르세요!
극장모드
아마 다들 저거보고 대체 뭐지?
이 생각 많이 하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뭐를 뜻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가면을 뜻하는거 같기도 하고
대체 뭐지? ㅇㅅㅇ?/?
바로 극장모드예요.
극장에서 내 앞에 사람이
폰 열어서 눈뽕 당한적 있지 않나요?
저 그거 진짜진짜진짜 극혐하거든요.
영화 집중력 다 떨어지고 흐름 끊기게 하더라구요.
그거를 방지하고자 만든 모드입니다.
정말정말 중요하게 확인해야할 연락이 있는데
남한테 피해는 줄 수 없을 때
화면을 최대한 어둡게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최소한으로 만들어줘요.
하지만 상영중일 땐
확인을 안 하는게 예의겠죠.
방해금지모드
이거는 폰에도 있는 기능이라서
아마 잘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저는 새벽3시에 정신 나간 사람한테
전화온 뒤로 꼭! 설정해두거든요ㅠㅠ
아이폰에 설정해두면 애플워치에
자동으로 미러링되면서 설정이 돼요.
하지만 아이폰에는 알림이 오고
애플워치에만 안 오고 싶을 때 있잖아요?
왠지 한 번씩 그럴 때 있을꺼라고 봅니다.
4가지 항목을 설정해서 방해금지모드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6가지만 알려드렸는데
이것만해도 너무 유용하지 않나요?
저 대부분 기능을 사용하면서
삶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모두들 비싼 돈주고 사셨으니
삶의 질 높여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다 사용하면서 쓰세요.
다음에 2탄 가지고 올게요.
더 유용한 꿀팁이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