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초롱초롱한 눈 좀 보세요ㅠㅠㅠㅠ
속지마세요. 쉬하고 싶어서 저러는거예요.
우리 모찌는 쉬를 집에서 안 함.
꼭 밖에서만 해요!!! 아주 깔끔쟁이 공주
으르릉 놀이 하는 중
또 다른 인형으로 으르릉 놀이
아쥬 체력이 좋다 좋아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고 싶다.
나 강아지 푸들, 왜 안에만 있는 것인가
밖에서 뛰어 놀고싶다.
모찌 공주 모시고 밖에 나가는 중
겁쟁이라서 아주 찰싹 달라붙음...
귀 뒤집히면서 달려달려~
바깥 공기 시원하고 좋네 달려달려!
집 들어가기 싫어서 발버둥
제발.. 어두워졌잖아.. 추워....
결국 잡혀 들어와서 절규 중
모찌 체력은 아직 끝이 나지 않았다!
제발 밤에 뛰지마...모찌.....
끝나지 않는 으르릉 놀이..
왜케 장난감이 많은거지?
아이 피곤해
잘자 언니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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