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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창고/하루종일

[강아지일상] 모찌의 낸내 하루종일

by 최가니 2020. 11. 3.

 

푸쳐핸섭!!!!

모찌가 돌아왔다.

오늘은 다양하게 자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찌의 하루종일-

 

 

한낮에 햇살을 받으면서 자는게

제일 좋아

 

해가 짧은 요즘에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면

햇살을 많이 못 받으니

귀 뒤집혀서도 햇살 받기

 

 

눈 감고 자는 모찌 좀 보세요

카와이

웃고있는거 같네 ^,^

 

어느순간 조용하고 모찌가 안 보이면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들어가서

낸내하기

역시 잠은 혼자 자야 제맛

 

얘 맨날 왜 이렇고 자는지

설명 해주실 분..?

발레리나가 꿈인 모찌

 

제발 괴롭히지망-

누워있으면 눕혀서 맨날 만지는데

애 표정 좀 보세요ㅠㅠㅠ

세상 귀찮은 표정이야...........

 

 

이러고 자는거 문제 없는거 맞죠?

사람들이 자는 모습보고

지도 사람인 줄 알고 이렇게 자는건가

 

쟤 여자 아이예용...

 

 

집이 없어서 한량처럼 여기저기

자는게 아니고

집을 사줬는데 맨날 지 자리인척

내 자리 뺏고!!!!!!

.

.

분리불안 있는 아이

항상 같이 자야하는거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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