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술집] 부산당리 오뎅바는 두꺼비 오뎅이지!

안녕하세요 :)

첫 맛집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술집 포스팅인가..?

제가 너무너무 자주가고있는 하단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아마 대부분 하단 음식점이 많을꺼 같으니 기대해쥬세요!

 

먼저, 오늘은 부산 하단술집 중에서도 제가 너무 좋아하고

10월처럼 날씨가 쌀랑해지면 더욱 더 생각나는  곳!

뜨끈한 어묵 국물이 있는 두꺼비오뎅 입니다.

 

하단에는 두꺼비 오뎅집이 세 군데 있더라구요.

오늘은 하단역 근처에 있는 두꺼비오뎅집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여기는 당리점 두꺼비오뎅입니다.

 

하단역 홀리카홀리카 건물 사이로 들어가면 있어요.

 

입구가 안에 있어서 안 보일수도 있어요.

 

두꺼비 오뎅 입구가 아주 갬성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딱 제스타일!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 커요!

사람이 많아서 다 찍지는 못 했지만 저 테이블이 안에 2개 더 있어요.

회식으로 가도 괜찮고 자리 없을까봐 걱정 안 해도 됩니다.

 

 

하단술집 두꺼비오뎅은

마트처럼 둘째 넷째 일요일은 쉽니다.

참고해주세요 :-)

 

오뎅들 안녕?

 

저희는 아무도 안 앉아있는 곳에 갔기 때문에

오뎅들이 아직 탕에 들어가있지 않아요.

오뎅 종류 진짜 다양하지 않나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곤약이랑 떡도 가능하다는거!!!!

 

오뎅만 있는게 아니지롱~

 

두꺼비오뎅 메뉴판을 보시면 요리도 먹을 수 있어요.

오뎅만 먹다가 질리면 다른 요리도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 있어요.

 

첫 세팅

 

하단 두꺼비오뎅 당리점에 도착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이렇게 내줍니다.

오뎅 찍어먹는 간장이랑 국물 퍼먹을 대파!!

 

국자로 국물을 퍼봐요

 

자리 곳곳에 국자가 있기 때문에 국물 어떻게 퍼먹을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묵국물이 체고

 

아 사진만 봐도 벌써 따뜻해지지 않나요?

또 먹고싶다. 국물 호로록-

 

곤약부터 조지기

 

먼저 위 보호하는 차원에서 곤약부터 먹겠습니다.

곤약을 찾아먹게 되진 않지만

여기오면 곤약을 꼭 한개씩은 먹어요.

떡오뎅 넘나 마싯!

 

저는 오뎅파보다는 떡파라서

떡을 엄청 좋아해요!!!

떡볶이도 오뎅보단 떡을 먹는 스타일 ~

술먹으러 온게 아니라 밥 먹으러 온 듯 ;

정신없이 먹다보니까 꼬챙이가 무려 9개네...

부산술집 하단 두꺼비오뎅 당리점은

마약같은 곳이에요....

너무 맛있잖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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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동아대 밑에 있는

하단 두꺼비오뎅집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