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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창고/책

[자기계발] 김종봉, 제갈현열, 돈은 너로부터다

by 최가니 2023. 6. 17.

 

기억하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도

평범한 흙에서 싹트는 것처럼,

화려한 나의 미래를 위한 본질도

결국 평범한 지금의 나로부터 시작된다.


p53. 부는 근접전이다. 매 순간 자신의 위치에서 필요한 한 가지 한 가지를 이뤄야만 비로소 부에 이를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길도 비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오늘 하루 그 일을 하느냐 마느냐로 나뉜다, 이것이 오늘의 나를 만든 가장 큰 배움이에요.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다. 근접전! 늘 목표를 세워라고 말한다. 부자가 된 모습을 상상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오늘 무엇을 하느냐이다. 아름다운 미래만 상상하고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p57. 명심하세요. 고민이 아니라 고생이에요. 그 말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고민했다면 결론을 내고, 실행하고, 경험하세요.

오늘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갈 때, 머리로만 치열해지면 안 된다. 몸을 치열하게 만들어야한다. 그 말은 행동과 실행을 해야한다는 뜻이다.

 

부는 근접전이다

 

p75. 시간은 금이에요. 그리고 금은 세공할수록 값이 올라가지요. 그냥 금덩어리는 세상이 정한 대로 값이 매겨지지만, 그 금을 아름다운 반지로 만들면 아름다움에 따라 부르는 게 값이 되어요.

직업으로 비유한다면,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나의 몸값은 올라간다. 아무것도 없는 신입일 때는 회사에서 정해주는 월급을 받지만, 점점 나를 가꾸게 된다면 일 능률에 따라 월급은 달라질 것이다.
p106. 대부분의 사람이 돈을 버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도 어제까지 살아온 삶의 방향과 성질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그 어려움을 돌파할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말이다. 돈은 방법이 아니라 자기 의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머릿속으로는 해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몸이 안 움직이다. a라는 행동을 하면 분명히 나에게 이득이고 더 나은 삶으로 바꿔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누워있고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사소하다고 하는 의지 하나가 큰 차이를 낳는 것 같다.

p157. 스스로 시장에서 어떠한 의미를 인정받는 것, 흔히 말하는 '브랜딩' 이라는 거예요.

요즘 유독 브랜딩이란 말이 많이 들린다. 예전에는 대기업이나 유명한 사람들만 할 수 있던 브랜드라는 부분을 이제는 개개인들도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자기만의 특색, 나만 할 수 있는 장점 이라는 말로 쓰고 있었던 것 같다. 즉, 새롭게 탄생한 단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전부터 중요시 생각했던 것 만큼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나 역시 어중이 떠중이로 있지말고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고 브랜딩을 함으로써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여야겠다.
p163. 시간이 돈을 만들고, 돈으로 다시 시간을 살 수 있으며 이 순환의 법칙을 오직 자신에게 쏟을 때 가장 많은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의 예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많은 씨드로 투자해서 수익률을 낸다는 말 뿐만 아니라, 시간이 아까운 일에는 돈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고용하고 나는 그 시간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시간을 쏟을 때 가장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것 역시 의지를 이겨내고 끊임없는 배움이 있어야 한다. 
p215. 브랜딩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고, 그 감동은 본인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본인은 차마 하지 못한 것, 바로 '시간과 정성이 담긴 노력' 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져요.

소비자는 굉장히 똑똑하다. 나 역시 소비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굉장히 냉정하다는 것을 안다. 맛이 없거나 마음에 안 들거나 불편하다는 것을 귀신같이 캐치한다. 하지만 사람을 감동시킨다면 냉정하다고 생각하던 소비자들이 내 편이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시간과 정성이 먼저 되어야한다.
p236.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무언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이다.

시간과 정성을 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알려준다. 바로 나의 시간을 할애해서 사랑해야한다. 무언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아마 달라질 것이다. 못 할 것 같던 일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엔돌핀이 생긴다. 브랜딩을 하게 된다면 나의 시간을 할애해서 사랑하면서 브랜딩을 하여야 한다.

 

근접전

1. 시간이 곧 금이다.
2. 시간을 세공해 시장과 교환할 수 있는 자기만의 가치 만들 것
3. 가치를 통해 월 천만원의 수익을 달성할 것
4. 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5. 자신의 시간을 브랜딩화해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
6. 시간의 최고 효용 지점에 이르는 것
7. 자기가 아닌 남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


p290. 자신의 시스템을 만들려는 사람이라면 세상엔 겸손하더라도 자신에게만은 겸손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겸손하다는 말은 결국 아직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겸손하다는 것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게 덕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엔 연예인들이 '나는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라던지, 부자들이 '자산이 00억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자만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말에 오히려 열광하거나 멋지다고 생각하고 확실한 브랜딩이 되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나를 믿자!

p309. 본인이 할 수 있는 것과 본인이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다 잘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있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장점을 더 잘 살려서 극대화시킨다면, 단점은 안 보이지 않을까???

 

흔하디 흔한 노력을 하면 누구나 가능한 길.
하지만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 적용할 점

부는 근접전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와닿았다. 왜냐면 27개 단계에서 나의 단계는 아직 1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월 1000만원을 벌어본 적도 없고, 금을 세공하기 위해 노력한 적도 없고, 시스템은 더더욱 만들어 본적도 만들수도 없기 때문이다.

근접전은 가까이 붙어서 벌이는 싸움이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돈을 가장 가까이 두고 싸워라는 뜻인 것 같다. 매일 하루하루를 돈이라는 아이와 치열하게 싸워볼 예정이다. 내가 돈과 싸우기 위해서 주식에 돈을 넣고 이럴 순 없기 때문에, 돈과의 싸움을 공부로 해볼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두에 돈과 관련된 공부를 꼭 넣어야 한다!

돈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한다.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고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반지를 세공하기 위해서 깎여나가는 시간을 견뎌야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꾸준히 해볼것이다.

 

저의 생각이 담긴 내용입니다.

좋으셨다면 이웃이 되어 같이 소통해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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