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타코맛집, 혼밥하기 좋은 멕스타코에서 고수 왕창 넣어 먹기

 
혹쉬 타코 좋아하시는 분???
전 타코를 참 좋아합니다.
 
먹는게 불편해서 안 찾아먹게 되나요?
멕시코 음식을 제대로 맛 볼려면 그것조차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요즘 타코맛집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그런 의미로
하단 타코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입구가 너무너무 힙한 하단 멕스타코 입니다.
비가 엄청 오는 날이였는데
타코를 먹기 위해 제가 갔답니다!
 

 
위치는 하단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약 500M 정도 걸으면 위치해있어요.
 

 
출입문을 힘차게 열어서
들어가보겠어욤!
 

 
하단 멕스타코는 힙한 가게답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요.
 
키오스크에 적혀있는 글처럼
한국인 입맛에 맞는 타코였어요.
어떤 타코가 제일 괜찮았는지
밑에서 알려드릴게요!
 
그 전에 메뉴판을 보면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볼까요?
 

 
하단 멕스타코의 메뉴는

타코

퀘사디아

 

나쵸

 

부리또 볼

 
크게 4가지로 나눠져요.
 
항상 다양한 종류의 타코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퀘사디아를 먹어봤어요.
딱 봐도 맛있어 보이잖아여?
 

 
하단 멕스타코는 크지 않아요.
테이블이 총 4개가 있었어요.
단체모임은 힘들지만 혼밥하기는 좋은 공간!
 

 
뒤에 포스트가 있으니 멕시코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해변가 앞에서 타코를
먹어보고 싶네요.
 

 
하단 멕스타코는 주문이 들어가면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맛있는 향신료 냄새에
엄청 배가 고팠어요!
 
아마 여기 보이는 통들이
멕시코 향을 나게 해주는 음식들이겠죠?
 

 
짜잔!
무려 3개를 시켰어요.
다 맛있어보여서 이것저것 다 시킨 사람!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비리아 타코

 
고기를 잘게잘게 찢어놔서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멕시코 향이 쎄지 않아요.
한국식 입맛에 맞춘 소스여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게 순삭해버렸어요.
 

 

초리소 타코

 
비리아 타코와는 다른 타코의 맛!
약간 멕시코 향이 더 났어요.
비리아 타코는 따뜻한데
초리소 타코는 소스 때문인가
약간 차갑더라구요ㅠㅠ
 

 

퀘사디아

 
멕시코 피자 같은 느낌이였어요!
안에 치즈도 있고, 고기도 있으면서
소스에 듬뿍 찍어먹으니 맛있어요.
 
또 할리피뇨도 나와서 물린다고
느끼시면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멕시코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게 있죠!
바로바로 고수!!!!
 
다들 고수 좋아하시나요????
원래 타코에 고수가 함께 들어가지만
한국인들은 고수에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하단 멕스타코는 따로 담아줍니다.
 
아!
타코 안에 같이 넣고 싶다면
함께 조리해달라고 하면 돼요!
 

 
하단에서 혼밥해야할 때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기 싫고
특별한거 먹고 싶을 때
하단 멕스타코 추천해요.
 

 
하단 멕스타코 건물이 너무 이뻐서
아주 쉽게 금방 찾을 수 있을거예요!
 
더 맛있는 음식 찾아올게욤!